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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는 퓨젓사운드 남단의 반도에 있는 항구도시다.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31마일, 주도인 올림피아에서 북동쪽으로 31마일,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에서 북서쪽으로 58마일 상에 위치하고 있다. 2006년 주정부 예측에 의하면 타코마에 19만 9천6백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군산이 자매도시이기도 하다. Commencement Bay에 있는 공원에 가면 자매도시 기념비가 있다.
도시명인 타코마(Tacoma)의 어원은 인디언 언어로 마운트 레이니어(Mount Rainier)를 지칭하는 'Tacobet'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Mother of Waters'를 뜻하는 Tacobet에서 이후 'Tahoma'로 변형되어 불리다가 1865년에 타코마로 정해졌다. 이러한 지명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이 타코마는 워싱턴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진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Mount Rainier National Park)의 산자락을 뒤로 하고 있는 지역이다.
1873년에 대륙횡단철도인 북태평양철도(Northern Pacific Railrod)의 서부종착역으로 정해지면서 타코마는 'City of Destiny'(운명의 도시)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그 결과 도시화에 따른 지역발전이 이루어졌고 예술가들이 대거 타코마로 유입되면서 점차 예술의 도시로 변모하게 됐다. 그러던 중 20세기 중반에 다른 도시와 비슷하게 교외지역으로의 인구이탈과 연방 도시혁신 프로그램의 결과로 기나긴 쇠락의 길을 겪는다. 그러다 최근에 타코마 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 타코마링크 (현대적인 시가전차로 다양한 문화시설및 역사 박물관을 연결시켜주는 교통수단), 테아 포스 워터웨이(타코마 다운타운의 워터프런트 커뮤너티 개발 프라젝트)등을 다운타운 핵심지역에 개발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투자함으로써 새로운 르네상스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타코마 시는 철도산업과 사람들 사이의 오랜 유대관계로, 전통적으로 노동자중심의 정치 성향으로 유명하다. 타코마- 피어스카운티는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도시 또는 가장 산책 환경이 가장 좋은 도시 한곳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지만, 대조적으로 실업률, 이혼율, 통근시간, 폭력범죄, 절도범죄, 자살율, 주량소비량, 정신건강, 연중 흐린날의 수 등에 기본을 둔 2004년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도시로 랭크되기도 하여 양면성을 가진 도시 같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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