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교통의 허브이자 트랜디한 명소-유니온 스테이션 (덴버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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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지역명소

이 덴버 유니온 스테이션은 덴버로 가는 비행기 옆 좌석에 앉으신 덴버 지역 주민이신 분이 추천해 주셔서 가보게 된 곳인데요.
덴버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에 묵게 되어서 16가를 오가는 덴버 무료 16가 몰라이드(RTD's Free 16th Street MallRide) 서쪽 끝 정거장이라 아주 편리하게 방문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 덴버 유니온 스테이션 지역에 내리자마자 아직도 주변에 많은 공사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답니다.
먼저, 캐노피 천막이 위로 쳐진 기차가 오가는 트랙쪽으로 가 보았는데 히스토릭한 유니온 스테이션의 터미날 빌딩과 모던한 아트와 캐노피가 쳐진 트랙이 서로 상반되게 멋지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았구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하게 리모델링 된 덴버 유니온 스테이션의 터미널 빌딩의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트랜디한 곳으로 탈바꿈되어서 소파에서부터 딱딱한 벤치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앉을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만남의 장소 또는 기다리는 동안 업무를 보는 공간으로도 아주 출중한 것 같았구요.
덴버 다운타운 가이드에서 본 스누즈(Snooze)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그만 시간대를 놓쳐서 아쉽게도 기회를 가지질 못했네요. 스누즈 레스토랑은 조식과 점심만 제공하는 곳이라서 오후 2시 30분이 문을 닫는 시간이거든요.
스누즈 레스토랑 맞은편에 태터드 커버 북스토어 (Tattered Cover Bookstore)를 보곤 완전 실망을 했더랬는데 나중에 알고 보고 이 곳은 분점이고 덴버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그 유명한 미국 최대의 독립서점, 태터드 커버 북스토어가 따로 있더라구요. ;)
또한 유니온 스테이션 앞 골목에는 역사적인 옥스포드 호텔이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되어 다시 갔었는데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조금 더 가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건너편에 아름다운 리버 프론트 공원(Riverfront Park) 지역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덴버 유니온 스테이션 방문하실 땐 조금 더 가서 덴버 리버프란트 공원 지역도 한번 둘러 보실 것을 권해 드리구요. 이곳에서 덴버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어서도 좋은데 이곳은 따로 또 소개를 할께요.
마지막으로 덴버 유니온 스테이션에 대한 소개 설명과 추가 사진은 아래에서 더 보실 수 있으니 방문해 보세요.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덴버 유니온 스테이션
덴버 유니온 스테이션
덴버 로워 다운타운(LoDo) 지역에 위치한 덴버 유니온 스테이션은 덴버시의 메인 기차역이자 교통의 중심 허브로 히스토릭한 터미날 빌딩, 캐노피로 덮인 기차 트랙, 22 게이트의 지하 버스 시설과 경전철 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덴버 유니온 스테이션의 터미널 빌딩은 1881에 오픈하였는데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건물은 1914년에 완공된 것으로 2012년에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2014년에 크로포드 호텔(Crawford Hotel)을 추가하여 재오픈된 것입니다.
덴버 국제 공항과 유니온 스테이션을 연결하는 University of Colorado A-Line이 2016년 4월에 새로이 오픈 되었구요. 이 University of Colorado A-Line은 픽 타임에는 매 15분마다 운행이 되며 덴버 국제 공항에서 유니온 스테이션까지 40분 미만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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