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을 맞아 미국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대표음식은 무었일까 생각하니 햄버거 일것 같아 블러거 입맛에 맞는 플러턴 동네의 Best 몇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80년대 오래전 나의 입맛을 사로 잡았던 버거킹 와퍼를 이제는 물리고 아래 레스토랑의 햄버거를 추천하고 싶다.
1. In-N-Out Burger

캘리포니아 할머니가 만든었다는 햄버거인데 요즘 대세 햄버거 Fast Food레스토랑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3세 손자 손녀들에 의해 경영되고 있는데 초대박 판매로 할머니가 물려준 가게 하나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켈리포니아 어디든지 가면 있고 점차 동부대륙으로 진출중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은 흠잡을 필요가 없이 맛 또한 깔끔하게 뛰어나다. 특히 통감자를 즉석에서 쑥닥 썰어 튀겨낸 프렌치 프라이스는 여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할머니가 물려준 유산이 맛난 햄버거 만드는 비법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믿음도 물려준 모양이다. 서빙되는 모든 포장지에 성경구절이 표기되어 있는데 감자튀김 그릇에는 시편 24:16편 :
For though a righteous man falls seven times, he rises again, but the wicked are brought down by calamity.
2. Paul's Place

우리 동네 근처에 몇군데 있는 레스토랑인데 맛 과 품질이 가격대비 우수하다. 특히 버섯을 치즈 위에 올린 햄버거는 내가 즐거 먹는 버거인데 여기에 양파를 튀김옷에 구워낸 어니온링과 함께 하면 입은 즐겁고 배도 부르게 먹을수 있다.
3. Five Guys Burger

동부 워싱턴 DC 지역에서 시작하여 전국 체인망을 이룬 레스토랑으로 햄버거 패티 고기가 충실하다. 기본 메뉴에 고기 두장을 끼워 줘서 두손으로 잡아 한입 베어 먹으려면 작은 입을 가진 사람은 아구를 최대한 벌려야 한다.
패티 고기의 양과 품질이 뛰어나서 햄벅 스테이크의 식감과 풍미를 심취할수 있다. 고기를 듬뿍 넣어서인지 가격은 다른 가게 햄버거 두개 먹을 가격이다.
4. Fuddruckers

월드 클래스 최고의 버거라는 간판을 내걸고 햄버거를 구워 낸다. 텍사스의 육가공 사업에 기반을 두어서 인지 이곳은 고기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징은 먹는 사람 식량에 따라 패티의 사이즈를 3분의 1 파운드, 2분의 1 파운드, 심지어 3분의 2 파운드 중량의 패티고기를 주문할수 있고 구워나온 고기판에 부페식으로 차려진 갖은 야채를 취향에 따라 언져 먹을수 있으니 이쯤 되면 제입맛에 제격이라고 보름달 만한 햄버거를 먹어야 한다.
미국사람들이 즐거먹는 햄버거는 한식에 비해 참 간편한 편이다. 빵 과 고기 그리고 야채를 하나의 샌드위치로 포개어 손으로 잡고 먹으면 되니 어디서든지 손쉽고 빠르게 먹을수 있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햄버거는 Fast Food Restaurant 개념의 프렌차이즈 요식업으로 크게 발전할수 있었고 지금도 저렴하게 빠르게 만들어 빠르게 손님을 회전시키는 돈 되는 요식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선 식재료의 준비 및 조리과정 부터 서빙되는 형태에 현대인들의 취향에 그에 걸맞는 발상과 퓨젼화가 필요할것 같은 생각이다.
언제부터인가 국적기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비빔밥을 서빙받고 역시 이맛이야 했던적이 있다. 그런데 요즘 비빔밥을 한국의 대표음식으로 세계화를 추진하는 분위기다.
지금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서울 신라호텔 한식당에 가면 마이클젝슨 비빔밥이 있었다. 한국을 처음 방문 공연 했던 마이클잭슨이 호텔에서 머물며 맛보았던 메뉴였고 그 맛에 감탄 하였던 모양이다. 물론 주방장이 특별히 그를 위해 퓨전화 했던것 같이 메뉴의 설명이 일반 한국인의 비빕밥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다.
그런데 비빕밥을 만드는 과정과 먹기위해 갖추어야할 기본 식기류들을 보자. 갖은 야채를 각각 삶고 볽고 거기에 고기까지 얹져 준비하기가 만만치 않다. 비비기위해선 제법 큰 든든한 그릇과 수저(프라스틱은 약함)에 고추장, 참기름까지….
국적기에서 제공하는 최소한의 간편 포장된 비빔밥도 간편한 햄버거 수준에는 못 미친다.
어쨋든 각나라의 음식이야 고유의 품미 와 식탁 예절이 있다. 그러나 Authentic Food, Fusion Taste 라는 트렌드에 맞는 한국의 대표음식을 기대하며..
80년대 오래전 나의 입맛을 사로 잡았던 버거킹 와퍼를 이제는 물리고 아래 레스토랑의 햄버거를 추천하고 싶다.
1. In-N-Out Burger

캘리포니아 할머니가 만든었다는 햄버거인데 요즘 대세 햄버거 Fast Food레스토랑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3세 손자 손녀들에 의해 경영되고 있는데 초대박 판매로 할머니가 물려준 가게 하나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켈리포니아 어디든지 가면 있고 점차 동부대륙으로 진출중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은 흠잡을 필요가 없이 맛 또한 깔끔하게 뛰어나다. 특히 통감자를 즉석에서 쑥닥 썰어 튀겨낸 프렌치 프라이스는 여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할머니가 물려준 유산이 맛난 햄버거 만드는 비법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믿음도 물려준 모양이다. 서빙되는 모든 포장지에 성경구절이 표기되어 있는데 감자튀김 그릇에는 시편 24:16편 :
For though a righteous man falls seven times, he rises again, but the wicked are brought down by calamity.
2. Paul's Place

우리 동네 근처에 몇군데 있는 레스토랑인데 맛 과 품질이 가격대비 우수하다. 특히 버섯을 치즈 위에 올린 햄버거는 내가 즐거 먹는 버거인데 여기에 양파를 튀김옷에 구워낸 어니온링과 함께 하면 입은 즐겁고 배도 부르게 먹을수 있다.
3. Five Guys Burger

동부 워싱턴 DC 지역에서 시작하여 전국 체인망을 이룬 레스토랑으로 햄버거 패티 고기가 충실하다. 기본 메뉴에 고기 두장을 끼워 줘서 두손으로 잡아 한입 베어 먹으려면 작은 입을 가진 사람은 아구를 최대한 벌려야 한다.
패티 고기의 양과 품질이 뛰어나서 햄벅 스테이크의 식감과 풍미를 심취할수 있다. 고기를 듬뿍 넣어서인지 가격은 다른 가게 햄버거 두개 먹을 가격이다.
4. Fuddruckers

월드 클래스 최고의 버거라는 간판을 내걸고 햄버거를 구워 낸다. 텍사스의 육가공 사업에 기반을 두어서 인지 이곳은 고기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징은 먹는 사람 식량에 따라 패티의 사이즈를 3분의 1 파운드, 2분의 1 파운드, 심지어 3분의 2 파운드 중량의 패티고기를 주문할수 있고 구워나온 고기판에 부페식으로 차려진 갖은 야채를 취향에 따라 언져 먹을수 있으니 이쯤 되면 제입맛에 제격이라고 보름달 만한 햄버거를 먹어야 한다.
미국사람들이 즐거먹는 햄버거는 한식에 비해 참 간편한 편이다. 빵 과 고기 그리고 야채를 하나의 샌드위치로 포개어 손으로 잡고 먹으면 되니 어디서든지 손쉽고 빠르게 먹을수 있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햄버거는 Fast Food Restaurant 개념의 프렌차이즈 요식업으로 크게 발전할수 있었고 지금도 저렴하게 빠르게 만들어 빠르게 손님을 회전시키는 돈 되는 요식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선 식재료의 준비 및 조리과정 부터 서빙되는 형태에 현대인들의 취향에 그에 걸맞는 발상과 퓨젼화가 필요할것 같은 생각이다.
언제부터인가 국적기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비빔밥을 서빙받고 역시 이맛이야 했던적이 있다. 그런데 요즘 비빔밥을 한국의 대표음식으로 세계화를 추진하는 분위기다.
지금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서울 신라호텔 한식당에 가면 마이클젝슨 비빔밥이 있었다. 한국을 처음 방문 공연 했던 마이클잭슨이 호텔에서 머물며 맛보았던 메뉴였고 그 맛에 감탄 하였던 모양이다. 물론 주방장이 특별히 그를 위해 퓨전화 했던것 같이 메뉴의 설명이 일반 한국인의 비빕밥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다.
그런데 비빕밥을 만드는 과정과 먹기위해 갖추어야할 기본 식기류들을 보자. 갖은 야채를 각각 삶고 볽고 거기에 고기까지 얹져 준비하기가 만만치 않다. 비비기위해선 제법 큰 든든한 그릇과 수저(프라스틱은 약함)에 고추장, 참기름까지….
국적기에서 제공하는 최소한의 간편 포장된 비빔밥도 간편한 햄버거 수준에는 못 미친다.
어쨋든 각나라의 음식이야 고유의 품미 와 식탁 예절이 있다. 그러나 Authentic Food, Fusion Taste 라는 트렌드에 맞는 한국의 대표음식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