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를 대표하는 예술타운이자 리조트타운, 라구나 비치 (어바인 (CA))

하늘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갑자기 날아드는 갈매기들이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라구나비치는 얼바인에서 멀지않아서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자주 찾아갑니다.

멋진 갤러리들이 있는 곳으로 특별히 유명한 지역이랍니다.
주말이면 거리에서 전시회도 많이 하는데 라구나 주민이어야 가능하답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라구나 비치는 뉴포트 비치에서 남쪽으로 좀 더 내려가면 나오는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거주하는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로 유명하며 남가주를 대표하는 예술타운입니다.

라구나 비치의 명칭은 인디언 (Ute-Azteca Indian)어로 "호수들 (Lakes, Lagonas)"이라는 뜻으로 후에 스페인 정착자들은 "호수의 협곡 [Canada de las Lagunas (Canyon of the Lakes)]"이라 칭하였는데 1904년부터 현재의 라구나 비치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잡지 '선셋 매거진'은 라구나비치를 하와이의 카우아이 해변 (2위), 가주의 앵커 베이 비치 (3위) 등을 제치고 영예의 1위, 서부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했으며 엘에이 근교의 여러 해변 중 가장 길며, 아름다운 곳으로 최고의 일몰 (Sunsets)을 감상할수 있는 곳입니다.

라구나 비치는 관광객들이 즐기기에 매우 편리하게 조성되어 있는데, 해변을 따라 절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게 길이 잘 조성이 되어 있으며, 이 길 곳곳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높게 자란 팜트리, 그 아래 해변 절벽위에 위치한 호텔들, 리조트들, 캘리포니아식 조경과 고급 주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멋진 캘리포니아 해변의 풍경을 이 해변길을 따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라구나 비치 여행가이드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