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통의 한국마켓 [중부시장] (시카고 (IL))

 [중부시장]

시장이 아니고 그냥 마켓이름이 [중부시장] 입니다.

시카고에 있는 대형 한국마켓 세곳중
가장 오래된 곳이고 장사가 젤루 벅적벅적 잘 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시장처럼 열악한? 분위기가 오히려 정겨운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아씨와 H마트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죠?
(겨울의 모습)










봄에 다녀 온 입구의 모습에는
오이모종이며 고추모종 등 한국 야채들 모종들이 합니다.







싱싱한 과일과 야채들













반찬코너에 반찬들이 맛깔스럽게

















정육코너의 고기들









한국식으로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하죠.




























냉동생선과 조개류,알류들이 종류별로 가득~












































냉동 생선 코너






한국제품 없는것 빼고는 다 있는~~~
보기만 해도 즐거운 곳입니다.

























































마켓안 한쪽 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먹자골목" 식당입니다.

물부터 그릇치우기까지~ 모두 셀프서비스.

다양한 메뉴가 모두 하나같이 맛있는 곳이라

사람들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맛집이지요.















식판에 달랑~ 담아 나오는 메인메뉴와 반찬들이

한결같이 맛있습니다.











매콤한~ 것이 쫄깃~한 것이 입맛 사로잡는 "낙지볶음"














알이 듬뿍~~들어 있는 알탕은 남편 꺼~

둘이서 낙지볶음과 알탕을 나눠먹음

더더더 맛나다는거~~~~













이곳에 오면 어떤걸 먹을까 하는 갈등이 고통스럽다고 하시며

그래도 결국은 대구탕을 시키시지요.

요것두 얼큰~~하니 아주 맛납니다.












깜짝~ 놀랄 착한 가격 보실래요?

셀프서비스라 팁도 없고

가격은 아주 착하고

맛은 엄지손가락 치켜들게하니

매일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 먹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한국음식 먹고 싶을 때

시카고에 가시면 이곳 꼭 한번 들러서 먹어보세요.












으~~~

배추랑 무가 여긴 왜케? 착한가격인거임.

역시!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 시카고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한국마켓들도 빠방~ 빠방~

규모는 작아도 "중부시장"이 물건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장볼거리들을 제일 많이 구입한 곳이예요.

이곳의 한국가전 제품들도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많이 착하네요.